다이어트 가슴 볼륨 유지 방법 | 가슴 처짐 방지 크기 모양 탄력 유지

다이어트 가슴 볼륨 유지

 

안녕하세요! 정보로 가득한 공간, 『 정보구락부 』 입니다.

아름다운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꿈이고,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는 많은 여성들의 숙제입니다.

그런데 몸매관리라는 것이 막상 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쉽지가 않고 고려할 부분이 많은데요.

특히 체중을 감량하면서 빼고 싶은 부위는 별 변화가 없는데 가슴이 줄어드는, ‘ 나올 곳이 들어가고 들어갈 곳은 안들어가는 ‘ 상황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것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실제로 인터넷을 둘러보면 가슴이 많이 작아지지는 않을까 두려워 다이어트를 망설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여성이 다이어트를 하면 정말 가슴이 작아지는지, 만약 그렇다면 대책은 없는지 등 『 다이어트 가슴 볼륨 유지 』 『 다이어트 가슴 크기 모양 탄력 』 관련 정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다이어트 가슴 사이즈 영향

그러면 우선 다이어트가 정말 가슴 크기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의 해부학적 구조 

먼저 유방의 해부학적 구조부터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은 수유를 위해 필요한 유선 (젖샘) 등의 주요 기관을 지방조직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대흉근, 소흉근 등의 근육이 떠받치고 있고 그 뒤에는 갈비뼈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가슴 사이즈 볼륨 유지
[유방의 해부학적 구조]

 

다이어트 가슴 사이즈 상관관계

대부분의 경우 이런 신체기관 및 조직 중에서 유방의 크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방조직입니다.

지방조직은 전체 가슴 부피의 약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 지방조직이 커지거나 작아진다면 가슴크기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지방조직을 구성하는 지방세포는 체중이 증가하면 부풀어오르고 살이 빠지면 쪼그라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가슴 크기 유지 방법
[현미경으로 본 지방조직]

따라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이 감소하면 가슴 크기도 지방세포가 축소되면서 작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체중이 감소할 때 지방을 분해하도록 도와주는 물질인 ‘ 베타수용체 ‘ 가 주로 하체보다는 상체에 많이 퍼져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살이 빠질 때는 얼굴, 어깨, 가슴과 같은 상체 부위가 상대적으로 더 빨리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지방을 저장하고 분해를 억제하는 물질인 ‘ 알파-2 수용체 ‘,  ‘ 리포단백리파제 ‘ 등은 주로 하체에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살이 찔 때는 허벅지, 엉덩이와 같은 하체 부위가 상대적으로 더 빨리 찐다고 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이 작아질 수 있다 ‘ 입니다.

 

가슴 크기 유지 다이어트 방법

지금까지 다이어트가 정말 가슴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습니다. 

안타깝지만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이 작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가슴 크기를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찌지 않는다

가슴 크기를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꼭 명심해야 하는 부분은, ‘ 지금부터라도 찌면 안 된다 ‘ 는 겁니다. 

앞에서 봤듯이 여성은 찔 때는 하체부터 찌고 빠질 때는 상체부터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 증가와 다이어트가 반복되면 결국 하체비만이 심화되며 가슴은 계속 줄어들고 처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 있는 가슴이라도 지키기 위해서는 ‘ 앞으로 비만도를 높이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호르몬을 관리한다

앞에서 가슴은 지방조직 외에 유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유선은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될수록 유선과 혈관이 늘어나면서 가슴이 부풀고 더 커지게 됩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면 가슴이 커지는 것도 바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나 유선과 혈관이 가슴을 키우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여성호르몬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해주는 것이 가슴 크기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은 가슴에서 지방조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유선조직 등 수유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라 더욱 관심을 가질만합니다.

단, 호르몬제 투여 등은 유방암 발병률을 높일 수도 있어 폐경 등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권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 이소플라본 ‘ 과 같은 ‘ 식물성 에스트로겐 ‘ 이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 파이토 에스트로겐 ‘ 이라고도 부르며 화학 구조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을 많이 함유한 콩과 콩으로 만든 식품인 두부, 두유, 청국장, 유부 등을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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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또다른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을 많이 함유한 아마씨, 참깨 등을 적정량 섭취하셔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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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하게 살을 빼지 않는다

다이어트 시 가슴 크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 다이어트 속도 ‘ 가 있습니다.

1주일에 1kg 이상 감량을 시도하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 축소는 물론 처짐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너무 무리하지 않고 1주일에 500g 정도를 목표로 천천히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가슴 볼륨 및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하며 가슴 운동을 해 준다

만약 다이어트로 가슴이 줄어들었다면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해 주며 가슴 운동을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봤듯이 가슴은 지방 및 유선조직을 근육이 뒤에서 받쳐주는 형태인데요.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며 가슴운동을 해 주면 근육이 커지며 가슴을 뒤에서 밀어줘서 사이즈가 크게 보이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탄력성도 향상시켜줄뿐만 아니라 어깨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잡아줘서 상체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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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도 식단을 너무 극단적으로 줄이지 마시고 적정한 영양소를 섭취하며 근력운동을 병행해보세요.

가슴의 크기, 모양, 탄력성 관리에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 마사지를 꾸준히 해 준다

다이어트로 인해 가슴이 갑자기 작아지면 크기뿐만 아니라 모양, 탄력도 훼손되어 가슴이 처질 수 있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중에 꾸준히 가슴 마사지를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정도 샤워 후에 전용 제품이나 바디오일 등을 발라주면서 가슴 마사지를 해 주면 처진가슴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작은가슴 키우기 셀프 마사지 방법 by 뷰티팟TV]

 

 

지금까지 『 다이어트 가슴 볼륨 유지 』 『 다이어트 가슴 크기 모양 탄력 』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 할 때 가슴 크기, 모양, 탄력 유지 방법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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